영광의 상처
나는 그에게,
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.
너무나도 아름답고, 너무나도 완벽하기에, 손이 닿았을 때
베일 것 같은, 완전무결한 것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.
돌이켜보면 '손이 베일 정도'라는 표현은, 어렸을 때
아버지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었다.
"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.
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.
공부도, 네가 하고 싶은 일도
손이 베일 만큼 해라."
- 이나모리 가즈오의《왜 일하는가》중에서 -
3 comments:
아..., 한글도 볼 수 있네요?
잘지내죠??? ^^
I am doing well, Sung Hoon opba..how are you? What are you up to nowadays?
Thank you for your comments.
I'm working, working and working, ^^;
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, 사람들의 안부도 궁금하고 그러네요...
뉴욕에서 지내나 본데? 지낼만하세요? ^^
한국 올 계획은 없나요???
boy-cut?도 잘 어울리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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